신분당선 연장선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우선 남부 연장선인 광교중앙역에서 호매실역까지 9.9km 연장되는 노선을 살펴보았는데, 이 남부 연장선은 최근 전구간 복선으로 건설하기로 결정되었다.
신분당선 연장선 호매실까지의 연장선 진행상황
신분당선 연장 관련하여서는 2003년에 ‘백궁~수원 복선전철 사업’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2006년에 건설교통부의 신분당선 연장 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되었으며, 정자역부터 광교까지가 먼저 추진되고, 광교에서부터 호매실까지는 추후에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후 2017년 국토교통부에서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포함되었고, 2019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광역교통비전 2030에 포함되었다.
2021년 국토교통부 신분당선 광교중앙~호매실 연장 기본계획 고시하여 ‘전구간 복선화’ 결정이 되었으며, 착공은 내년 2024년초에 진행된다고 한다.
사업구간
당초에는 수원 화서역에서 끝날 것 같았으나, 수원시의 요구에 따라 호매실까지 연장되었다. 호매실 연장선은 광교신도시와 수원 호매실 지역 등의 교통망을 위하여 연장하는 사업이다.
광교중앙(아주대)~월드컵경기장~수성중사거리~화서~호매실
노선규격
| 전기방식 | AC 25000V |
| 신호방식 | RF-CBTC |
| 배선 | 복선 |
| 차량 | 통근전동열차 (중전철 6량 1편성, 무인운전) |
개통시기
2029년 목표
참고사항
화서역과 호매실 사이에 구운역(구운사거리) 추가 검토 중이며, 서해선 복선전철이나 수인선과의 연계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