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8호선 연장 노선 2024년 개통예정

별내선 8호선 연장 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별내선 8호선 연장 노선 진행상황

2000년 ‘수도권 광역 교통망’ 계획으로 처음 제안되었다. 2006년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었다. 2014년 국토교통부의 별내선 복선전철 기본계획고시가 있었으며, 2015년 기공식이 있었다.

현재 공정률 95%를 넘어섰다고 한다. 그래서, 내년 2024년 6월 개통이 된다. 별내선은 경기도와 서울시가 공동 추진 중이며, 1~2공구(2.4㎞)는 서울시, 3~6공구(10.4㎞)는 경기도가 맡아 건설중이다. 총 사업비는 1조4806억원이 투입된다고 한다.

사업구간

별내선은 정거장 6개소(경기도가 5개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을 출발하여 구리역을 거쳐서 진건지구, 별내역 이렇게 총 12.8km가 건설되고 있다.

암사[8호선]~암사역사공원~장자호수공원~구리[경의중앙선]~동구릉~다산~별내[경춘선]

노선규격

전기방식	DC 1500V
신호방식	ATC/ATO
배선	복선
차량	8호선 차량 기존 20편성에서 9편성 추가도입

개통시기

2024년 6월 예정.

참고사항

한강은 하저터널로 지나고, 하남선, 진접선과는 달리 시계 회차 열차 없이 모든 열차가 별내까지 운행한다고 함.